'롤-피파, 재야의 고수'는 누구? 인천서 아마추어 최강자 가린다

이솔 2023. 7.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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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야의 고수'들이 인천으로 향한다.

11일, WDG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인천의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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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챌린지 RISE UP' 개최... 오는 26일까지 신청
'롤-TFT-피파-오버워치-하스스톤-스타크래프트' 종목 신청 접수
사진=WDG 제공, 선수 모집 중인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RISE UP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국 '재야의 고수'들이 인천으로 향한다.

11일, WDG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 전략적 팀 전투(TFT),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4 총 6개 종목에서 총상금 3천만 원을 놓고 펼치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전은 온라인, 결승은 오프라인으로 송도컨벤시아 전시3홀에서 오는 8월 12일(토) ~ 8월 13일(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 전 프로게이머 엠비션 및 크리에이터 철면수심 등이 중계 및 해설, 캐스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인천의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을 위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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