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신한은행 '대학생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 협약

허진실 기자 2023. 7. 1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와 신한은행이 대학생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학사 공지에 대한 푸시 알람서비스 △성적·강의시간표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학생활 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한남대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임수한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이광섭 한남대 총장이 '대학생 스마트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남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남대학교와 신한은행이 대학생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학사 공지에 대한 푸시 알람서비스 △성적·강의시간표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학생활 앱이다.

이 총장은 “신한은행이 유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에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남대는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