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재향경우회 초복 맞아 정기총회·복다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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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재향경우회가 11일 초복을 맞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 다림 행사를 가졌다.
송낙인 회장은 "서산재향경우회 전 회원들이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치안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애국안보 단체로써 경우회 위상을 강화시키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직한 사회기강을 확립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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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재향경우회가 11일 초복을 맞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 다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우회원 및 원로회원 90여 명과 이완섭 시장, 양윤교 경찰서장, 지역의원, 경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산결산 및 올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송낙인 회장은 “서산재향경우회 전 회원들이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치안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애국안보 단체로써 경우회 위상을 강화시키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직한 사회기강을 확립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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