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돈봉투 의원 20명 명시에 "추측 아닌 증거로"
이상환 2023. 7. 1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돈을 받은 현역 의원을 20명으로 적시한 것에 대해 "추측할 것이 아니라 증거에 의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그것을 국민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 씨의 구속영장에 돈 받은 현역 의원을 총 20명으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돈을 받은 현역 의원을 20명으로 적시한 것에 대해 "추측할 것이 아니라 증거에 의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그것을 국민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노동자 폭염대책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추측성 정치적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보기에는 구체적으로 누가 어떻게 했는지 지금까지는 드러난 바가 없다"며 "검찰은 진실을 밝히는 데 좀 더 주력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 씨의 구속영장에 돈 받은 현역 의원을 총 20명으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낙회동' 연기.."호우경보 발효돼 수해 대비"
- 집중호우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 한때 중단
- 尹 대통령, 순방 중 '수신료 분리징수안' 재가
- 태어난 지 이틀만에 암매장된 아기..시신 못 찾아
- 與 "민주당은 '괴담 시민단체'..오염수 반대단체, 광우병 당시 같아"
- '명낙회동' 연기.."호우경보 발효돼 수해 대비"
- 尹 대통령, 순방 중 '수신료 분리징수안' 재가
- 與 "민주당은 '괴담 시민단체'..오염수 반대단체, 광우병 당시 같아"
- 박광온 "尹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오염수 투기 보류 요구하라"
- 조국 호남 출마설에 "광주 시민에 대한 모독"[박영환의 시사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