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 설치
김창영 기자 2023. 7. 11.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생수냉장고는 중랑천·정릉천·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총 7곳에 설치됐다.
이른 무더위에 올해 생수냉장고 운영 시기가 전년 대비 15일 정도 앞당겨졌다.
동대문구는 페트병 용기에 비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생수를 공급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생수냉장고는 중랑천·정릉천·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총 7곳에 설치됐다. 생수는 하루 세 차례(오전 9시·오후 1시·오후 5시) 비치하고 구 자율방재단원들이 1인당 1병씩 배부한다. 이른 무더위에 올해 생수냉장고 운영 시기가 전년 대비 15일 정도 앞당겨졌다.
동대문구는 페트병 용기에 비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생수를 공급한다. 구는 “재활용이 편리해지고 라벨 비닐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수를 마신 후 빈 페트병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벅스서 '맨발로 벌러덩' 20대女…“미친X 죽여버려” 직원에 욕설도
- ‘황의조 영상’ 진실 밝혀지나…경찰, 폭로 여성 정보 넘겨받았다
- '선정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당해
- 로또 2등이 160명이나…이 지역 당첨자 많았다는데
- '만수르 밑에서 일한다'…'과학계 퇴출' 황우석 전한 근황 '깜짝'
- 압구정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한다 [집슐랭]
- 파전·라면 4만원에 맥주도 한종류뿐…'다신 안와'
- '18살 되면 무조건 2800만원씩'…'기본상속' 공약 나온 '이 나라'
-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차인표父'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 별세
- “아저씨랑 데이트하자”…‘잔액부족’ 뜬 20살女 유사강간한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