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 의정부시의회, 배식 봉사…"초심 잃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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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1일 개원 1주년 맞이해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식사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최정희 의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원 전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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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대변자 역할에 최선"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1일 개원 1주년 맞이해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식사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시의원들은 의회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복지관 이용자들과 만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원 전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의정 목표를 세우고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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