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가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선제적인 냉방비 지원에 나선다.
우선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억 620만 원 규모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인건비 미지원어린이집 155개소가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만 4000여가구에도 이달 중 가구당 5만 원씩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가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선제적인 냉방비 지원에 나선다.
우선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억 620만 원 규모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직장어린이집과 휴·폐원 예정 시설을 제외한 총 294개소가 혜택을 받는다. 1차 지원으로 이달 중순에 시설별 정원 기준에 따라 15만~35만 원씩 총 5530여만 원을 지원한다.
2차 지원에서는 기존 냉방비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8월 말에 추가로 지원한다.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인건비 미지원어린이집 155개소가 대상이다. 해당 어린이집들은 정원기준에 따라 30만~40만 원을 지원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만 4000여가구에도 이달 중 가구당 5만 원씩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벅스서 '맨발로 벌러덩' 20대女…“미친X 죽여버려” 직원에 욕설도
- ‘황의조 영상’ 진실 밝혀지나…경찰, 폭로 여성 정보 넘겨받았다
- '선정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당해
- 로또 2등이 160명이나…이 지역 당첨자 많았다는데
- '만수르 밑에서 일한다'…'과학계 퇴출' 황우석 전한 근황 '깜짝'
- 압구정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한다 [집슐랭]
- 파전·라면 4만원에 맥주도 한종류뿐…'다신 안와'
- '18살 되면 무조건 2800만원씩'…'기본상속' 공약 나온 '이 나라'
-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차인표父'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 별세
- “아저씨랑 데이트하자”…‘잔액부족’ 뜬 20살女 유사강간한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