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타출갭 0.168' 구드럼 영입… 서튼 감독의 평가는[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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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
롯데의 래리 서튼 감독은 구드럼의 출루 능력을 칭찬했다.
롯데는 11일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튼 감독은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구드럼은 구단에서 1년 반 가까이 지켜본 선수"라며 "스위치히터로서 양 쪽 타석에 모두 들어설 수 있다. 일정 이상의 타율을 올리며 생산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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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 롯데의 래리 서튼 감독은 구드럼의 출루 능력을 칭찬했다.
롯데는 11일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드럼은 키 1m92cm, 체중 99kg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2010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2023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2경기에 출장한 바 있으며, 305개의 안타와 4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286타석을 소화했으며, 타율 0.280, 출루율 0.448을 기록했다.
서튼 감독은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구드럼은 구단에서 1년 반 가까이 지켜본 선수"라며 "스위치히터로서 양 쪽 타석에 모두 들어설 수 있다. 일정 이상의 타율을 올리며 생산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스트라이크존을 구축하는 능력. 볼넷으로 출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뛰어난 출루능력을 강조했다.
한편 구드럼은 15일 국내 입국해 1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21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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