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 초복 맞아 가맹점 일손돕기 ‘상생 가치’

기자 2023. 7.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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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복날 기간 급증하는 가맹점 일손을 돕기 위해 본사와 본부 직원들이 나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배을 전문 프랜차이즈는 특성상 복날, 스포츠 경기 등 특수한 ‘날’이 되면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에 ‘복날 특수’를 맞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도 평일 대비 2~3배 증가한 주문량으로 일손 애로사항을 겪어 가맹본부는 가맹점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직접 나서 조리 및 주방보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복날 일손돕기 캠페인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매년 진행하는 전통 문화로 일손이 특수한 날 일손이 부족한 가맹점에더 도움이 된다”며 “상생을 지향하는 대표 브랜드인 만큼 가맹점이 도움을 필요할 때마다 가맹본부 직원이 일손 돕기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올해 선보인 캐치프레이즈 ‘Time to surprise’는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게 동반 상생 가치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나눔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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