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통신] 젤렌스키는 록매니아…AC/DC‧GNR 팬

조성진 기자 2023. 7.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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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록음악 애호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CNN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젤렌스키는 러시아와의 전쟁 중에도 "음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며 특히 "AC/DC와 우크라이나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고 했다.

젤렌스키는 "긴장을 풀 때 헤비메틀 음악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그룹 AC/DC와 건즈앤로지스(GNR)를 특히 애청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AC/DC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힘든 시기에 자주 듣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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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DC 유튜브 캡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록음악 애호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CNN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젤렌스키는 러시아와의 전쟁 중에도 "음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며 특히 "AC/DC와 우크라이나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고 했다.

젤렌스키는 "긴장을 풀 때 헤비메틀 음악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그룹 AC/DC와 건즈앤로지스(GNR)를 특히 애청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에릭 클랩튼도 자주 듣고 있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CNN 유튜브 캡처]

젤렌스키는 "AC/DC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힘든 시기에 자주 듣고 있다고 언급했다.

GNR은 지난 6'글래스톤베리 2023' 페스티벌 무대에 섰는데, 프론트맨 액슬 로즈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Civil War'를 노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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