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신임 창원세관장 취임 "수출입업체 애로사항 적극 지원"

박민석 기자 2023. 7. 1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9대 창원세관장으로 이현주 전 부산 용당세관장(58)이 취임했다.

이 세관장은 1986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관세청 통관기획과,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공항감시과장, 공항수입1과장,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용당세관장 등을 거쳤다.

이 세관장은 지난 10일 취임 인사를 통해 "수출입 업체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주 신임 창원세관장.(창원세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제29대 창원세관장으로 이현주 전 부산 용당세관장(58)이 취임했다.

이 세관장은 1986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관세청 통관기획과,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공항감시과장, 공항수입1과장,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용당세관장 등을 거쳤다.

이 세관장은 지난 10일 취임 인사를 통해 "수출입 업체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관세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직무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국민과 기업에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