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 12명,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 교수 12명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전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 한 편씩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 교수 12명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11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이학 분야(1명) 조연정 물리학과 교수 ▲공학 분야(3명) 배종섭 약학과 교수, 손인준 신소재공학부 교수, 손호상 신소재공학부 교수 ▲농수산학 분야(4명) 김성겸 원예과학과 교수, 박병대 산림과학조경학부 교수, 이동운 곤충생명과학과 교수, 이원재 수의학과 교수 ▲보건 분야(3명) 박지영 의학과 교수, 송경은 의학과 교수, 정호윤 의학과 교수 ▲종합 분야(1명) 임지영 아동학부 교수 등 총 12명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전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 한 편씩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는 2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고 시상식은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