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장상윤 교육 차관, 내일 '4세대 나이스' 점검 회의

서한샘 기자 2023. 7.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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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2일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개통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차관보, 디지털교육기획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나이스 구축팀 교사와 사업 수행기관 대표사인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장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4세대 나이스 구축 TF(태스크포스) 팀장으로부터 시스템 운영 상황을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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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안정화 위한 개통상황실 가동 중…운영 상황 보고
구축팀 참여 교사들 애로사항 청취…조속한 안정화 요청
장상윤 교육부 차관.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2일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개통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차관보, 디지털교육기획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나이스 구축팀 교사와 사업 수행기관 대표사인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지난달 22일 개통된 나이스는 로그인 오류, 타 학교 학생 학적 노출 등 각종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개통 전부터 운영을 시작한 개통상황실에서 시스템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4세대 나이스 구축 TF(태스크포스) 팀장으로부터 시스템 운영 상황을 보고받는다.

또 개통 오류로 인한 학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 수행 대표사에게 조속히 시스템을 안정시킬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장 차관은 4세대 나이스 구축 TF 사무실에 방문, 전국 19개 나이스 운영센터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 점검할 예정이다. 나이스 구축팀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장 차관은 "학교 현장 문의사항 처리에 힘쓰고 있는 4세대 나이스 구축 TF팀 선생님들과 나이스 현장 자문단과 학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스템 구축 수행사와 함께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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