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여성질환 진단과 치료' 공개 강좌

박준 기자 2023. 7. 11.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여성질환 유방암과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강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부에서는 여성건강센터 외과 장은영 과장이 '유방암 바로 알기! 검진에서 치료까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2부에서는 여성건강센터 산부인과 박내윤 과장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수술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 여성질환 공개 건강강좌 진행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여성질환 유방암과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강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부에서는 여성건강센터 외과 장은영 과장이 '유방암 바로 알기! 검진에서 치료까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장 과장은 "생활 속에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방암 발생과 연관된 위험 인자들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여성건강센터 산부인과 박내윤 과장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수술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 과장은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양이며,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선과 간질이 자궁 근층 내에 침윤한 것"이라며 "발병했을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본인의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실시했다.

생명나눔단체 협약은 대구파티마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자발적 헌혈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