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줄기' 고척 제외 프로야구 4경기 우천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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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BO 리그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한화-LG), 인천(두산-SSG), 광주(삼성-KIA),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롯데 경기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고, 남부지방 일부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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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11일 KBO 리그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한화-LG), 인천(두산-SSG), 광주(삼성-KIA),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롯데 경기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고, 남부지방 일부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실내 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키움 히어로즈 경기만이 정상으로 열리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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