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르면 12일부터 전기요금과 TV방송 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2천500원의 분리 징수가 가능해집니다.
권영준(53·사법연수원 25기)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무법인에 의견서를 써주고 고액의 대가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했습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이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 내일부터 전기요금·TV 수신료 따로
이르면 12일부터 전기요금과 TV방송 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2천500원의 분리 징수가 가능해집니다.
● 25∼49세 남성 47%·여성 33%는 미혼
25∼49세 남성 중 절반 정도는 결혼 경험이 없는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도 3명 중 1명은 미혼이었습니다.
● 권영준 대법관후보 "고액 소득 송구"
권영준(53·사법연수원 25기)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무법인에 의견서를 써주고 고액의 대가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
● 성범죄 피해자와 부적절 만남 가진 경찰
경찰 수사관이 성범죄 피해자를 사적으로 만나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 건양대병원서 태어난 쌍둥이자매, 나란히 입사
건양대병원이 개원한 해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23년 만에 나란히 건양대병원 임상병리사로 입사해 화제입니다.
●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났습니다.
● 내일 천둥·번개 동반 집중호우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