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협력사 직원들에게 초복날 수박 제공

원동화 기자 2023. 7.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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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가 초복을 맞아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유 대표가 초복을 맞아 직접 기획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여름 조선소에는 철판이 달궈져 40~50도에 육박할 정도"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가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수박 전달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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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대표, 영도조선소에 수박 300여통 전달

[부산=뉴시스] HJ중공업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가 초복을 맞아 수박 300여통을 구입해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사진=HJ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HJ중공업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가 초복을 맞아 수박 300여통을 구입해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사진=HJ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HJ중공업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가 초복을 맞아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유 대표가 초복을 맞아 직접 기획했다.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한여름 조선소에는 철판이 달궈져 40~50도에 육박할 정도"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가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수박 전달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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