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신상] 보만코리아, 미니 건조기 ‘미니큐브’ 출시…“1인가구에 딱”

2023. 7. 11. 17: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보만 코리아가 미니건조기 ‘미니큐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니큐브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3kg 용량으로 출시했다. 별도 배관 설치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된다.

건조시 옷감 특성을 고려해 면·속옷·울·패딩·송풍 5가지 맞춤 코스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UV-C 램프도 내장했다. 옷감 손상과 옷 수축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온도가 70℃를 넘지 않게 자동으로 조절되는 AI 스마트 모드 센서도 탑재했다.

보만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만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16일까지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보만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