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76일' 만에 돌아온 하주석

최문영 2023. 7. 1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전정지 징계가 풀린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11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주석은 잠실야구장에서 11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KBO로부터 7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주석이 빠르게 타격감을 되찾으면서 징계 해제 후 13일 만에 1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전정지 징계가 풀린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11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주석은 잠실야구장에서 11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KBO로부터 7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9개월여의 실전 공백에도 하주석은 지난 5일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쳤고, 다음날에도 7타수 4안타 1 홈런 3타점을 터뜨렸다. 비록 두 경기지만 11타수 6안타 1 홈런 3타점 1 볼넷으로 활약했다. 하주석이 빠르게 타격감을 되찾으면서 징계 해제 후 13일 만에 1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점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11/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