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인천·광주·창원 경기 집중 호우로 취소(종합3보)

천병혁 2023. 7. 1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을 적신 집중 호우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대거 취소됐다.

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가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46경기로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잠실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전국을 적신 집중 호우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대거 취소됐다.

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가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중부와 남부 지방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대다수 야구장 그라운드가 엉망이 돼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키움 히어로즈 경기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46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