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영도조선소, 초복 맞이 수박 제공
조정호 2023. 7.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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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HJ중공업 영도조선소 근로자들이 회사에서 지원한 수박을 받아 걸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해 모든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상철 대표가 초복을 맞아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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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11일 HJ중공업 영도조선소 근로자들이 회사에서 지원한 수박을 받아 걸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해 모든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상철 대표가 초복을 맞아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3.7.11 [HJ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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