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자동차세 징수율 74.4%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 6월 정기분(1기)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이 74.4%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이 부과한 정기분 1기 자동차세는 43억원이다.
군은 납기 내 납부 유도를 위해 차량 이전·말소와 기타 변경, 감면 자료를 대사·정리하는 등 철저한 과세 자료 정비로 정확한 부과에 힘썼다.
충북 음성군은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6월 정기분(1기)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이 74.4%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이 부과한 정기분 1기 자동차세는 43억원이다. 이 가운데 32억원을 납기 내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이 지난해보다 2.7% 높았다.
군은 납기 내 납부 유도를 위해 차량 이전·말소와 기타 변경, 감면 자료를 대사·정리하는 등 철저한 과세 자료 정비로 정확한 부과에 힘썼다.
◇음성군 평생교육 학습자, 재능기부
충북 음성군은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상상대로 세계를 만나다’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과 재능을 지역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에서 11개 기관 44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
상상대로 세계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군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전래놀이, 세계민속춤 이론과 실기를 병행·교육한다.
군은 앞서 충북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계전래놀이 지도사, 세계민속춤지도자 강사 양성과정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0시간씩 진행해 35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극동대, 한일문화교류·한국문화체험 성료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아시아미래연구소 주관으로 일본인 20여 명이 참가한 ‘한일문화교류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네 번째다.
2017년 시작해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극동대 평생교육원,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아시아미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마경옥·유미선 교수가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어 수업(보이스액팅, 노래 배우기)과 한국의 식문화, 주거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