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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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11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 라이브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팬데믹 시대에 따른 갑작스러운 업무 방식의 변화로 다소 소극적이었던 문화를 탈피하고 적극적이면서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 'Changing 美'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에 조직 및 개인의 삶을 유연하게 만드는 자기 경영법에 대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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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1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 라이브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팬데믹 시대에 따른 갑작스러운 업무 방식의 변화로 다소 소극적이었던 문화를 탈피하고 적극적이면서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 ‘Changing 美’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에 조직 및 개인의 삶을 유연하게 만드는 자기 경영법에 대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6월에도 ‘팀장·팀원이 함께하는 함성(함께성장) TOP 워크숍’을 2차례 개최해, 신뢰(Trust)와 소통(Open Mind), 협력(Partnership)을 주제로 조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 개선과 역량 강화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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