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도로 모두 달리는 ‘기·자동차’ 개발"
우형준 기자 2023. 7. 11. 17: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로 주행하는 투웨이카.]
국가철도공단은 철로와 도로를 모두 주행할 수 있는 차량(투웨이카)을 개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차량은 일반 상용 화물차에 철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궤도주행장치(대차)를 장착한 형태입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일반적인 화물차처럼 주행하고, 철로에서는 접이식으로 장착된 궤도주행장치를 레일에 내린 후 구동력을 발생시켜 주행합니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투웨이카 개발을 시작으로 기존 공법·기술에서 벗어난 신기술·신공법을 개발·도입하겠다"며 "철도 건설과 유지보수 작업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상자 2명 '정자교 붕괴' 원인은?…결함 알고도 조치 미흡
- 숨만 쉬어도 지갑이 '텅텅'…1인 가구 70%가 '월세'
- "맛이 달라졌는데?"…대표밀맥주 자진 회수 나선 세븐브로이
- 우리은행서 또 직원 횡령…7만 달러 빼돌려 코인 투자
-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요"…사망자 3명 중 1명은 ‘장마철 사고’
- 한번 충전으로 400km 벤츠 SUV 출시, 가격이 '무려'
- 귀여워서 길고양이 만졌는데…치명률 17% 균에 감염됐다
- 저출산 충격…20년 뒤 대한민국 인구 '4천만명'
- "은퇴 후 연금생활 어렵다"…韓 소득대체율, 선진국보다 11%p 낮아
- 밤사이 시간당 30~70㎜ 폭우…충청남부·전북 최대 200㎜ 이상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