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릴리 "지우 연기 관심 많아…청춘물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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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릴리가 멤버 지우의 연기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엔믹스는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가운데, 릴리는 "지우가 연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언젠가 꼭 지우의 연기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우가 청춘물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어 미드 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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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엔믹스 릴리가 멤버 지우의 연기 도전을 응원했다.
엔믹스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엔믹스는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가운데, 릴리는 "지우가 연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언젠가 꼭 지우의 연기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우가 청춘물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어 해원은 "저와 배이가 개그 듀오로 불리고 있다. 라이브 방송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바랐다.
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어 미드 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처음으로 엔믹스의 곡 작업에 참여한 작품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섯 멤버들의 보컬 스펙트럼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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