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취약계층 660여명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나눔의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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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대구시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660여명에게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김석표 범물 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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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대구시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660여명에게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김석표 범물 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복주는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 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달서구 및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및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일하는 의료진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구 재단이사장은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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