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0일 코로나19 601명…감염재생산지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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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웃돌았으나 최근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서 1.19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1명을 포함해 모두 101만 20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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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25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37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1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326명, 충주 120명, 음성 49명, 제천 42명, 진천 25명, 괴산 11명, 옥천 7명, 증평 6명, 보은.영동.단양 각 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청주에서 80대 한 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웃돌았으나 최근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서 1.19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1명을 포함해 모두 101만 20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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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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