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극한 호우' 관측...기상청 첫 긴급 재난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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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 '극한 호우'가 관측돼 기상청의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48분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등에도 극한 호우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올여름부터 수도권 지역에 극한 호우가 관측되면 즉시 기상청에서 직접 40dB 이상의 경고 알림과 함께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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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 '극한 호우'가 관측돼 기상청의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48분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등에도 극한 호우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극한 호우는 1시간에 5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동시에 3시간에 90mm의 비가 관측될 때 발령됩니다.
올여름부터 수도권 지역에 극한 호우가 관측되면 즉시 기상청에서 직접 40dB 이상의 경고 알림과 함께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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