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 여름철 팔공산로 폭주 집중단속 나선다

정재익 기자 2023. 7. 11.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팔공산로 일대 폭주 행위에 대해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

11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9월11일까지 이륜차 폭주, 소음 행위 등 팔공산로 일대 폭주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 소음 발생 행위 단속도 한다.

동부경찰서는 올해 3·1절과 어린이날 전날 파티마삼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 4건, 무면허 1건, 이륜차 번호판 미부착 1건 등 17건을 단속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팔공산로 일대 폭주 행위에 대해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

11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9월11일까지 이륜차 폭주, 소음 행위 등 팔공산로 일대 폭주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하절기 파계로, 팔공로, 도학동 주변 야간 폭주족 과속, 난폭운전, 소음 유발로 인한 민원 해소 등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단속기간에는 오전 12시부터 2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팔공CC 삼거리, 봉무지하차도 등에서 주 1회 이상 음주단속을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 소음 발생 행위 단속도 한다.

아울러 주간에는 동호회, 라이딩족 대상으로 과속 자제를 요청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동부경찰서는 올해 3·1절과 어린이날 전날 파티마삼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 4건, 무면허 1건, 이륜차 번호판 미부착 1건 등 17건을 단속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