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X 백보람, 미녀들의 훈훈한 투샷 “이런 친목 환영”

서승아 2023. 7. 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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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배우 백보람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7월 10일 개인 SNS를 통해 '힘들 때 항상 내 편이 돼주고 괜찮다 그럴 수 있다 언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친구 같고 언니 같은 동생. 그때 진짜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새삼 다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백보람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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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배우 백보람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7월 10일 개인 SNS를 통해 ‘힘들 때 항상 내 편이 돼주고 괜찮다 그럴 수 있다 언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친구 같고 언니 같은 동생. 그때 진짜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새삼 다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백보람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화려한 미모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게시물을 본 백보람은 “나도 언니가 친구 같고 동생 같고 그래 그렇지만 결국 언니는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도 마음도 훈훈해지는 이런 친목 환영합니다”, “백 자매 보기 좋네”, “두 미녀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5년 전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별 볼 일 없는 인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정가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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