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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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유리코스(대표 김선미)가 지난 9일 열린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KMA(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는 현대에 맞는 생활한복의 보급화 및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K-패션을 통한 패션 한류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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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유리코스(대표 김선미)가 지난 9일 열린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KMA(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제2회 KMA 한복모델선발대회는 현대에 맞는 생활한복의 보급화 및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K-패션을 통한 패션 한류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한복 모델을 선발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 한복 산업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미 유리코스 대표는 "해외 바이어와의 경험을 통해 외국인 시각에서는 전통 한복뿐만 아니라 생활한복도 한복의 고유한 멋을 살린 옷임을 알게 됐다"며 "생활한복이 '비즈니스 캐주얼' '파티 드레스' '일상복' 등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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