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학 경쟁력 강화하고 미래 인쟁양성에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대학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시 지역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재편하고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신설 등 고등교육 투자 확대에도 불구,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등으로 인해 고등교육 현장 어려움이 크다면서 대학일반재정지원 사업과 글로컬 대학 지속 지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일몰조항(3년) 폐지 등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대학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시 지역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재편하고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함이라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신설 등 고등교육 투자 확대에도 불구,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등으로 인해 고등교육 현장 어려움이 크다면서 대학일반재정지원 사업과 글로컬 대학 지속 지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일몰조항(3년) 폐지 등을 건의했다.
추 부총리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고등교육 부문 재정투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건의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할 때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양성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금메달 찾나…대한체육회, 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 요구
- 뜬금 열애설 후 임영웅 “솔직히 말하겠다 제 옆에 있는 분은…” 깜짝 라방
- 현영, 600억 맘카페 사기 연루…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어려워"
- 김사랑, 최근 충격근황..."다이어트 하다 병원行"
-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측 “부모 역할했다”…최준희·외할머니 갈등 입장
- 김병헌 "요식업, 하는것마다 폭망…10억 사기도 당해"
- 김혜수, 조인성과 연인처럼… 훈훈한 투샷 ‘눈길’
- 배우 이시영, 40대女 맞아?…피트니스 선수급 근육질 몸매 자랑
- 김부선 “딸 이루안, 나 몰래 결혼했다” 눈물
- “피프티피프티, 플립5 광고모델 취소됐다?” 루머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