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참가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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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개최하고 다음달 3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6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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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개최하고 다음달 3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6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신청작을 대상으로 대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캐릭터를 선발한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로 결정되고 최종 수상작은 대국민 투표까지 더해져 총 10개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작품과 본선진출작들이 참가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된다.
그간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통해 전라남도 보성군의 'BS삼총사'와 아시아문화원의 '시아와 친구들', 용인시청의 '조아용'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나눔이', 진주시청의 '하모' 등이 뽑혀 지역·공공 캐릭터 대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콘진원은 오는 13일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도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존을 운영한다. 지역·공공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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