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여행 트렌드 반영한 '농촌체험관광 여행플랫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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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농촌체험관광 여행플랫폼'을 만든다.
장흥군은 최근 장흥다예원이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다예원에서의 농촌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이 될 것"이라며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는 6차 산업화 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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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다예원,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여행지 선정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농촌체험관광 여행플랫폼'을 만든다.
장흥군은 최근 장흥다예원이 농촌진흥청 '4060 여행 맞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여행상품 콘텐츠 제작은 여행플랫폼 '노는법'에 탑재된 '4060 여행 맞춤' 농촌 여행지 발굴 프로그램이다. 농촌여행의 참신한 매력을 전하고, 방문객이 만족하는 식사·체험·숙박 서비스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장흥다예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질 인증 농촌교육농장과 치유농업농장이며 국내외 차(茶) 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도 있다.
장흥다예원에서는 장흥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 홍차, 연꽃차를 음미하는 티코스 체험과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하는 차훈 명상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장흥삼합으로 유명한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로 만든 삼합죽과 떡갈비 연잎밥 정식 등 장흥만의 특색있는 맛도 느낄 수 있다.
여행지 정보와 예약은 여가활동 플랫폼 ‘노는법’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다예원에서의 농촌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이 될 것"이라며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는 6차 산업화 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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