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현장]4~5선발 등판경기 또...한화 10번째 우천취소, 일단 반갑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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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로 취소됐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최근 잦은 비로 우천취소가 잇따랐다.
한편 LG는 이날까지 7차례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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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로 취소됐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오후들어 폭우 수준으로 쏟아졌다.
이번 시즌 한화의 10번째 우천취소 경기다. 최근 잦은 비로 우천취소가 잇따랐다.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전, 7일 SSG 랜더스전에 이어 7월들어 3번째다. 지난 6월 25일 NC 다이노스전과 6월 29일 KT 위즈전도 비로 못했다. 최근 3주도 안 되는 기간에 5경기를 비로 소화하지 못했다.
우천취소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 4~5선발이 빠지고, 펠릭스 페냐와 리카르도 산체스, 문동주 등 주축투수 3명을 집중투입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들이 릴레이 호투를 하고, 불펜진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8연승을 올릴 수 있었다.
11일 LG전에도 4~5선발 한승혁이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취소가 쌓이면 후반기에 부담이 생긴다. 더구나 9월 이후 후반기에는 문동주를 활용할 수 없다. 문동주는 8월 말에 정규시즌 등판 일정을 마치고, 9월 이후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준비에 집중한다.
한편 LG는 이날까지 7차례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선발등판이 예고됐던 임찬규가 3연전의 마지막 날인 13일에 출전한다. 12일 경기엔 예정대로 케이시 켈리가 나선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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