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공단 주요시설 현장방문 나서

조소연(왼쪽 첫번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공단 사업장을 찾아 시설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설공단

[서울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제3대 신임 조소연 이사장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세종시설공단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부서별 업무보고 및 현장근무 직원들과 격없는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경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세종시 대표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시작으로 생활자원회수센터, 종촌동 공영주차장, 합강캠핑장,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세종공동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세종시설공단은 세종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이라는 주요한 미션을 가지고 있다”며 “실효성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고객만족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