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뷰티스킨 상장 도전..."K-뷰티 영토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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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뷰티스킨이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뷰티스킨은 '원진'과 '유리드' 등 자체 브랜드 운영부터 제조와 유통 사업까지 내재화한 종합 뷰티 기업입니다.
뷰티스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연평균 21.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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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공모가 2만1000~2만4000원
이달 13~14일 청약·24일 상장 예정
뷰티스킨은 ‘원진’과 ‘유리드’ 등 자체 브랜드 운영부터 제조와 유통 사업까지 내재화한 종합 뷰티 기업입니다.
회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LG생활건강과 올리브영 등 우량 고객사들과 5~10년 이상의 장기거래를 지속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매출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뷰티스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연평균 21.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북미 시장 리테일 체인 대기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국한 되었던 매출 비중을 북미까지 확장했다”며 지속적인 유통 채널 개척을 통해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연구개발(R&D)과 생산능력(CAPA) 확대, 브랜드 마케팅 등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뷰티스킨의 총 공모주식수는 44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1000~2만4000원입니다.
청약 예정일은 이달 13~14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4일입니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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