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경보에 물바다 된 그라운드, 결국 11일 문학 두산-SSG전 우천 취소 결정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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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 지역 날씨에 결국 문학구장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가 취소됐다.
인천광역시는 야영객 대피, 지하 차도와 상습침수구역, 산사태 우려지역 등 재해우려지역 접근 주의 및 안전에 유의하라는 긴급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결국, 오후 4시 30분 기준 김시진 감독관은 경기 시작 전후로 예보된 비와 물바다가 된 그라운드 상태를 고려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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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 지역 날씨에 결국 문학구장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가 취소됐다.
7월 11일 문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비로 우천 순연돼 추후 편성된다.
이날 전국적인 비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엔 호우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다. 인천 지역에서도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인천광역시는 야영객 대피, 지하 차도와 상습침수구역, 산사태 우려지역 등 재해우려지역 접근 주의 및 안전에 유의하라는 긴급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SSG와 두산은 선발 투수로 각각 이건욱과 김동주를 예고했었다. 12일 경기에서 양 팀은 김광현과 브랜든을 선발 마운드에 올릴 전망이다.
[문학(인천)=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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