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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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한국공공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지난 7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1천여명의 공공정책과 관련된 전문가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걸어온 길, 나아갈 길-지난 1년의 발자취, 공공의 미래설계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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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한국공공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지난 7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1천여명의 공공정책과 관련된 전문가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걸어온 길, 나아갈 길-지난 1년의 발자취, 공공의 미래설계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완희 한국공공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공정책의 전문가들이 새정부의 공공혁신의 방향과 공공기관의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프닝스피치에서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전략연구위원회 문명재 위원장이 미래 한국 비전에 맞는 공공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공공경영학회 김완회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대학교 박순애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원숙연 교수,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 KMAC 이승철 고문(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정부가 걸어온 1년의 발자취, 미래의 공공혁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오후 세션에서는 ESG, 디지털플랫폼 정부, 직무성과중심의 인사체계, 윤리경영, 조직운영 효율화, 인재육성 측면 등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했다.
이번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가 함께 운영되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고경영자 오찬 포럼에는 공공기관 공기업·준정부 경영평가단 단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공공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기관 최고경영자 70여명이 참석해 공공정책을 토론하고 공공기관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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