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오는 21일부터 청주∼옌지 신규 취항

이승연 2023. 7. 11.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21일부터 청주∼옌지(중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청주∼옌지 노선에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두 차례(월·금요일) 운항한다.

지난 1월 청주∼다낭(베트남)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공항 국제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돈므앙(태국), 오사카(일본), 나트랑(베트남) 노선을 연이어 취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 5개로 확대…10월 김포∼가오슝 취항도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승연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21일부터 청주∼옌지(중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청주∼옌지 노선에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두 차례(월·금요일) 운항한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을 5개로 늘리게 됐다.

지난 1월 청주∼다낭(베트남)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공항 국제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돈므앙(태국), 오사카(일본), 나트랑(베트남) 노선을 연이어 취항했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했던 인천∼사가(일본) 단독 노선의 운항을 오는 9월 8일부터 재개한다.

인천∼사가 운항편은 주 3회(수·금·일요일)로 편성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재취항 기념 프로모션에 나섰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월 초부터 김포∼가오슝(대만)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