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동문회·현대ICT, 상생 발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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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동문이 소속된 명지대학교총동문회(회장 윤상조, 이하 총동문회)가 디지털시대를 맞아 졸업 동문을 결집하고 동문들의 사업을 돕기 위해 '나비서'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현대ICT(대표 김세규)와 상생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75주년을 맞는 총동문회 측은 "동문 조직을 효과적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해 '나비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지난 5월부터 '나비서'를 먼저 적용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경희대학교총동문회를 벤치마킹한 뒤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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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동문이 소속된 명지대학교총동문회(회장 윤상조, 이하 총동문회)가 디지털시대를 맞아 졸업 동문을 결집하고 동문들의 사업을 돕기 위해 '나비서'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현대ICT(대표 김세규)와 상생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75주년을 맞는 총동문회 측은 "동문 조직을 효과적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해 '나비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지난 5월부터 '나비서'를 먼저 적용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경희대학교총동문회를 벤치마킹한 뒤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나비서 협회·단체 관리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탑재된 동문 명부 디지털화 △동문 회사의 업종·직능·품목별 자동 검색 및 협업 서비스 △기존 신문 형태 동문회보의 디지털 전환 △동문회비 자동납부 CMS 서비스 △동문을 위한 복지몰 서비스 등이다.
특히 나비서는 국내 780만 중소기업의 디지털 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행동 데이터 축적 기능 'ADM'(Action Data Management)과 중소기업 고객관리 CRM 서비스를 탑재했다.
현대ICT 측은 "ADM 기능을 사용해 기업 업무를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하면 관리 업무 비용의 약 30%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CRM은 신규 고객 발굴, 맞춤형 정부 조달, 체계적인 자동 고객 및 거래처 관리 기능을 탑재해 사업을 하는 동문에게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동국대학교총동문회도 나비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나비서' 플랫폼은 중대형 협회·단체 통합 사이트를 무료로 구축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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