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탁재훈,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긴 사람…한번 붙고 싶다" 경쟁심 폭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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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탁재훈에게 경쟁심을 느꼈다.
이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탁재훈'이라는 닉네임으로 퀴즈에 참여하자 박명수는 "탁재훈 씨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다. 얼마 전에 한번 나와주셨는데 일부러 일도 없는데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서 여기까지 와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도 "우리 이강인 선수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다. 거기에서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강인이가 최고니까 강인한 모습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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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탁재훈에게 경쟁심을 느꼈다.
박명수는 11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탁재훈'이라는 닉네임으로 퀴즈에 참여하자 박명수는 "탁재훈 씨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다. 얼마 전에 한번 나와주셨는데 일부러 일도 없는데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서 여기까지 와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재훈이 형을 진짜 좋아한다. 재훈이 형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라며 "한번 붙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태진은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 관련 퀴즈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막내 형 이강인 선수, 무성한 소문 끝에 드디어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속해있는 파리 생제르맹 입단이 확정됐다. 자랑스럽다. 멋진 활약 기대한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박명수도 "우리 이강인 선수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다. 거기에서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강인이가 최고니까 강인한 모습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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