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12대 개원 1주년 결의대회…"도민만을 위한 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제12대 도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도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제12대 도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도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도의회가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 도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도청·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국민의힘 조영명(창원13)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경남 문화재 자치 실현', '과밀학급 해소',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격차 해소',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