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양혜지, 존재 자체가 러블리... 미소 유발 상큼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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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양혜지의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백세미' 역으로 출연 중인 양혜지가 드라마 속 분위기와 사뭇 다른 러블리한 무드의 비하인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극중 양혜지는 김태리(구산영 역)의 절친으로 활약, 첫 회부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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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양혜지의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백세미’ 역으로 출연 중인 양혜지가 드라마 속 분위기와 사뭇 다른 러블리한 무드의 비하인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교복을 입고 장난스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고등학생 같은 풋풋함을 자아내기도. 수줍게 입을 가린 반달 눈웃음과 입가 가득 미소를 머금은 환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양혜지는 김태리(구산영 역)의 절친으로 활약, 첫 회부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단짝 친구로서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극을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속인 반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귀에 씌인 듯한 서늘한 눈빛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 밝은 미소 뒤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에서는 섬뜩함 마저 느껴지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었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는 양혜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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