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14년차인데 아직 20대, '휙' 챌린지 위해 안무 쉽게 만들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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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해, 효린, 틴탑이 출연했다.
11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효린,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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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해, 효린, 틴탑이 출연했다.
11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효린,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틴탑을 소개하며 스페셜 DJ 한해가 "데뷔 14년차. 하지만 아직 전원 20대라고 한다. 오랜만에 청량 에너지로 돌아오셨다"라고, DJ 김태균이 "요즘 또 역주행으로 핫하다"라고 말하자 틴탑은 "감사하게도 역주행을 해서 감사히 살고 있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한해가 '어떻게 데뷔 14년차인데 전원이 20대일 수가 있냐?"라고 묻자 틴탑이 "만 나이가 적용되면서 그렇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틴탑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여름에 맞게 스트레스를 휙 날려버리자 라고 해서 '휙(HWEEK)'이라는 곡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하자 김태균이 "역주행 여세를 몰아가야 되니까 타이틀곡 선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틴탑은 "진짜 쉽지 않았다. 컴백 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 컴백을 준비하다보니. 일단 곡을 선정해야 컴백할 수 있으니까 그 기간이 되게 오래 걸렸다. 정말 많은 후보들이 있었고 멤버들의 취향이 다 달라서 의견을 잘 취합하는데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틴탑 하면 칼군무가 유명한데 이번 안무는 어렵냐 어떻냐?"라고 묻자 틴탑이 "이번 안무는 다른 앨범들에 비해 비교적 쉬운 편이다. 한 번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라고 설명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이가 들다보니 안무가 점점 쉬워지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틴탑의 '휙' 라이브 후 김태균이 "진짜 안무가 쉽다"라고 말하자 틴탑은 "정말 쉽다. 챌린지를 위해 저희가 안무를 굉장히 쉽게 만들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틴탑은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한다. 그런데 콘서트 제목이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콘서트 티켓에 콘서트명이 잘려서 나온다. '장난아냐' 노래의 가사다"라고 밝혀 또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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