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미래 인재 양성 위해 적극적 재정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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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4년 예산안 편성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양성 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고등교육 부문 재정투자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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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4년 예산안 편성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양성 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고등교육 부문 재정투자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학일반재정지원 사업 및 글로컬 대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일몰조항(3년)을 폐지해달라"고 건의했다.
2023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신설 등 고등교육 투자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등으로 인해 고등교육 현장 어려움이 크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건의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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