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저지' 野의원단, 日야당 면담..."대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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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야당 국회의원들이 일본 야당 의원들과 만나 오염수 방류 계획 중단과 함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면담 뒤 한국과 일본 상황을 논의하고 해양 방류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며 외신 기자 회견을 통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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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야당 국회의원들이 일본 야당 의원들과 만나 오염수 방류 계획 중단과 함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은 일본 방문 이틀째를 맞아 '원전 제로 재생에너지 100 모임' 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사회민주당 의원들과 잇달아 면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면담 뒤 한국과 일본 상황을 논의하고 해양 방류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며 외신 기자 회견을 통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오후에는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사민당 후쿠시마 미즈호 대표, 오쓰바키 유코 부대표와 면담하며 해양 방류의 대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어 도쿄 고등재판소 앞에서 일본 탈핵시민사회와 방류 반대 연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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