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첫 단체 콘셉트 포토서 '완전체' 케미 발산

김지하 기자 2023. 7.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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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단체 케미를 공개했다.

엔싸인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기존 한국, 일본 멤버를 중심으로 새롭게 합류한 호주, 대만, 미국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형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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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단체 케미를 공개했다.

엔싸인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엔싸인은 은은한 레이저 빛을 배경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여준 각자의 카리스마가 하나로 만나 엔싸인만의 매력적인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로빈, 로렌스, 에디와 기존 멤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들이 함께 펼쳐나갈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1월 11일부터 약 1만5000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해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데뷔 전부터 이례적 행보를 보이고 있따.

한편 엔싸인은 기존 한국, 일본 멤버를 중심으로 새롭게 합류한 호주, 대만, 미국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형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데뷔 앨범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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