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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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가 11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산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국내 관광산업 정상화와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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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국내 여행업의 발전과 공익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래관광객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이다.
김영산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국내 관광산업 정상화와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GKL이 그동안 여행업계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다시 여행시장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GKL과 여행업계가 함께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2022년 5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1월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또 서울 용산지역 관광산업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6개 기관과 ‘용산관광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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