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12차 회의 열려‥노동계 1만 1천540원-경영계 9천720원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천540원, 9천72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의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1천820원까지 좁혀졌습니다.
다만 합의에 이르기엔 여전히 차이가 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천540원, 9천72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의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1천820원까지 좁혀졌습니다.
다만 합의에 이르기엔 여전히 차이가 큽니다.
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격차를 더 좁히기 위해서라면 노사로부터 4, 5차 수정안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2350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윤 대통령,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재가
- 서울 구로구에 '극한호우'‥긴급재난문자 첫 발송
- 차바퀴 2/3 침수 전 하차‥맨홀·가로등 '위험'
- 최저임금위 12차 회의 열려‥노동계 1만 1천540원-경영계 9천720원 제시
- 국민의힘 "이리가면 군수땅, 저리가면 총리땅‥양평의혹은 '민주당 게이트'"
- "119는 혐오시설이 아닙니다!"‥광교 소방에 답지한 '응원 컵라면'
- "다들 머리박아!"‥SSG 2군 단체 가혹행위에 '술렁'
- "원 장관 황당‥이미지 다 무너져", "보수 일거에 구해낸 전사"
- "내 목소린데 기억 안 나" 김웅에‥"기억나야 정상" 판사의 돌직구
- 여주 소양천변 산책하던 70대 남성,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져